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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기록, 500m 6위 ‘아쉬운 결과’ “할수록 어렵다”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기록, 500m 6위 ‘아쉬운 결과’ “할수록 어렵다”

기사승인 2014. 10. 2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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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기록, 500m 6위 '아쉬운 결과' "할수록 어렵다"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박승희의 기록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승희는 22일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14년 2차 공인기록회 여자 500m 레이스에 출전했다.


이날 박승희는  41초00. 15명 출전 중 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다소 부진.


지난 10일 1000m를 1분20초40에 주파하며 여자 1000m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승희는 "500m는 뛸때마다 기록이 다르다. 1000m는 연습과 실전이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500m는 그렇지 않더라. 하면 할수록 어렵다"고 말했다.


박승희는 스피드스케이팅에 대해 "혼자 타면서 100%를 쏟아내야 한다는 점이 몸이 굳게 만들때도 있다.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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