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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강혜정 가사 부탁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기에”

바비킴 강혜정 가사 부탁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기에”

기사승인 2014. 10. 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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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강혜정 가사 부탁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기에" /바비킴 강혜정

바비킴 강혜정 인연이 밝혀졌다. 바비킴 노래에 강혜정이 작사가로 참여하게 됐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바비킴 네 번쨰 정규앨범 ‘거울’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바비킴은 “강혜정이 ‘굿 싱(Good thing)’ 작사에 참여했다. 이 노래는 작곡가 노을과 공동 작업을 하면서 내용은 무조건 긍정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까지 긍정적인 가사는 타블로에게 맡겼는데 이번에는 그의 아내이자 하루의 어머니, 배우 강혜정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능에서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 있어서 타블로에게 물어봤다. 혹시 강혜정이 가사를 쓰느냐고. 그랬더니 일단 노래를 들려달라고 했고 이 곡의 가사가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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