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황인영 독설 독신론 “결혼하면 입만 더 늘어난다”...20대 가족 부양 경험

황인영 독설 독신론 “결혼하면 입만 더 늘어난다”...20대 가족 부양 경험

기사승인 2014. 10. 23. 08: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황인영 독설 독신론 "결혼하면 입만 더 늘어난다"...20대 가족 부양 경험/ 황인영 독설

황인영 독신론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 송은이-김숙, 김원준-박광현, 황인영-정가은이 출연해 '친구 사이의 돈 거래'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인영은 '결혼하면 입만 늘어난다고 했다던데...'라는 MC들의 질문에 "20대 초반에 데뷔해 동생들 대학 보내고 결혼시키고 부모님 집도 해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를 위해 쓴 돈이 없더라"면서 "괜히 결혼하면 입만 더 늘어날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이 "이상형은 많이 안 먹는 남자냐? 이윤석같은 스타일은 어떠냐"고 묻자, 황인영은 "(이윤석은) 병원비가 많이 들어갈 것 같아서 싫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