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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하연주, 게임 룰 이해 못해 장동민에 구박 “연기나 해”

‘더 지니어스’ 하연주, 게임 룰 이해 못해 장동민에 구박 “연기나 해”

기사승인 2014. 10.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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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연주가 게임 룰을 잘 이해 못해 장동민이 버럭해 웃음을 선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에서는 메인매치 게임으로 '창과 방패'가 진행됐다. 이 게임은 베리타 팀과 팔소 팀으로 나눠 무기를 이용해 각 팀의 리더를 제거하면 승리하게 된다.


이날 게임 룰을 이야기 하던 중 "방패를 가지고 있는게 의미가 없다는 거냐" "계속 거짓말로 막으면 되냐" 등 룰과 어긋난 질문을 했다.


이에 김정훈은 "방패는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게 상대방에게 들통 났을 때 죽는 거다"며 게임 룰을 설명했지만 하연주는 이해하지 못했다.


장동민은 하연주에게  "넌 연기자니까 연기를 해라" 설명을 했지만 하연주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혼란스러워했다.


장동민이 "넌 그냥 이해하려고 하지 마라. 이해하면 큰일 난다. 대본처럼 그냥 반응을 외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신아영은 하연주에게 외모 굴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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