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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수술 후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수술 후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기사승인 2014. 10. 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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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장협착증 수술 후 패혈증으로 위독? 소속사 "확인 후 공식입장 밝힐 것"

신해철이 위독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신해철이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밝혔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아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 치사율이 30~50%에 이른다.


이에 대해 신해철의 소속사 측은 "신해철이 현재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의식이 깨어나지 않았다"고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일단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의료진에 확인 한 뒤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신해철 패혈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해철 장협착증 수술 받고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패혈증이라니 이건 뭐야", "신해철 장협착증에 중환자실 소식까지 마음이 안좋은데 패혈증이라면 정말.. 안돼", "신해철 장협착증에 심정지, 패혈증? 모두 아니었으면 좋겠다... 중환자실에서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았으나 수술 이후 통증을 호소,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22일 새벽 또 다시 통증으로 서울 풍납동 아산병원로 옮겨졌으며 이날 오후 심정지로 심폐소생술 후 긴급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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