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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효능, 피부미용·노화방지 탁월 “버릴 게 없는 ‘슈퍼 푸드’”

호박의 효능, 피부미용·노화방지 탁월 “버릴 게 없는 ‘슈퍼 푸드’”

기사승인 2014. 10. 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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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효능, 피부미용·노화방지 탁월 "버릴 게 없는 '슈퍼 푸드'" /사진=pixabay
 호박의 효능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미국 스티븐 플랫 박사는 14가지 '슈퍼 푸드' 중 한 가지로 늙은 호박을 선정했다. 플랫 
플랫 박사에 따르면 호박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기운을 북돋아 주는 효능이 있다.

효박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함유돼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고, 미네랄은 혈압을 조정해주기 때문에 저혈압인 사람에게 좋다.

또한 호박씨에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뇌의 혈액순환, 두뇌 발달 등에 도움을 주며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영양분이 풍부해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한편 효박의 효능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박의 효능, 정말 버릴 게 하나도 없네" "호박의 효능, 앞으로 챙겨 먹어야지" "호박의 효능, 피부에 좋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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