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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어린이 급식보안관’ 앱 개발

송파구 ‘어린이 급식보안관’ 앱 개발

기사승인 2014. 10. 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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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전국 최초로 어린이 급식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급식보안관’을 개발해 24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은 영유아 보육시설의 위생, 영양, 생활정보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학부모들은 급식센터와 어린이집에서 올린 공지를 확인하고 알레르기나 편식음식, 감기 등 자녀 건강과 관련한 정보를 비공개로 입력할 수 있다.

또 소속 어린이집의 급식상태와 식단정보, 제공 음식별 열량 등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조리실의 점검표와 정밀 위생점검결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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