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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알고 보니 ‘엄친딸’…외모·학벌·집안 모두 화려한 스펙

신아영, 알고 보니 ‘엄친딸’…외모·학벌·집안 모두 화려한 스펙

기사승인 2014. 10. 2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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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ㄱ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신아영은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서 네 번째 메인매치 검과 방패 게임에 참여했다. 이는 팀별로 주어진 무기를 이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날 신아영은 직감적으로 남휘종을 공격해 그를 데스매치로 내몰았고, 데스매치에서 김정훈과 대결을 펼쳐 패한 남휘종은 결국 4라운드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러한 가운데 신아영의 스펙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하버드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한 인재로 알려졌다.

신아영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란 사실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입사 당시 신아영은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았으며, 신제윤 차관 역시 신아영이 자신의 딸임을 정부 부처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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