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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후원

삼성전자,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후원

기사승인 2014. 10. 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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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노트북·프린터 등으로 후원 제품 확대
Samsung Paralympic Composite logo
삼성전자는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와 2020년까지 장애인올림픽 공식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평창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후원 제품 범위를 기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노트북·데스크탑 PC·프린터 등 IT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토리노 동계장애인올림픽부터 올해 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까지 공식 후원사로 활동했다.

특히 2소치 동계장애인올림픽 기간동안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담은 ‘Sport Doesn’t Care(스포츠는 당신의 문제를 신경쓰지 않는다)’는 영상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지난 8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0년까지 올림픽 후원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 지역 후원사로 참가하면서 올림픽과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1997년 IOC와 처음 공식 후원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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