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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4’, 해외 매체 호평 이어져

삼성 ‘갤럭시 노트4’, 해외 매체 호평 이어져

기사승인 2014. 10.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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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Note4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사진>에 대한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지금까지 삼성전자 제품 중 최고의 휴대전화”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스는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대해 “애플을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도 비슷한 크기의 제품을 만들도록 할 정도로 분수령이 된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4에 대해서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최고”일 뿐 아니라 “컴퓨팅의 미래를 보여준다”고 칭찬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들도 갤럭시 노트4에 대해 호평했다. 엔가젯은 “갤럭시 노트4는 아이폰6플러스를 포함해 지금까지 나온 대화면 휴대전화 중 최고”라고 평가했고, 안드로이드오서리티는 “스마트폰 전체를 통틀어 가장 큰 향상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 매체들도 갤럭시 노트4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연이어 내놨다. 리뷰 전문 매체인 엑스퍼트 리뷰는 갤럭시 노트4를 ‘최고 제품’으로 뽑으면서 “놀라운 화면과 탁월한 디자인, 긴 배터리 수명을 갖춘 대형 스마트폰의 왕”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이 제품에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추천제품’으로 꼽으면서 “자신들이 만든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와 태블릿의 합성어) 부문에서 여전히 최고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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