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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 분양

기사승인 2014. 10. 2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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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마루나루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말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중심상업지역 B4-1블록에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을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은 주거용 오피스텔과 분양형 호텔이 결합된 상품이다. 지하 6층~지상 14층 2개 동 총 668실로 이중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8㎡ 440실, 분양형 호텔은 전용면적 21~43㎡ 228실로 구성됐다. 각 동 지상 3층 ~ 14층에는 오피스텔과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 명칭은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나루역’이며 분양형 호텔은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으로 지어진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국내 연구개발 단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LG사이언스파크 (LG전자·LG화학·LG이노텍·LG유플러스 등 LG그룹 계열사 11개 연구소)를 비롯해 코오롱·롯데·이랜드 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에쓰오일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57개 기업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은 마곡지구 내 최초 호텔로 분양이 가능한 투자상품이다. 인근지역 호텔이 관광진흥법에 의해 분양이 불가한 반면 이 단지는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유일하게 공중위생관리법의 생활숙박업 허가를 받아 분양 및 객실 내 취사도 가능해 희소성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마곡지구에서 분양한 브랜드 오피스텔이 1개월 내에 완판됐다”며 “마곡지구 중심에 위치한 마지막 분양단지인데다 호텔과의 결합으로 품격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여 좋은 분양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는 1899-99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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