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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알샤밥 활약상, 슈틸리케 감독도 관심…비운의 천재 또다시 국대 컴백?

박주영 알샤밥 활약상, 슈틸리케 감독도 관심…비운의 천재 또다시 국대 컴백?

기사승인 2014. 10.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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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알샤밥 활약상, 슈틸리케 감독도 관심…비운의 천재 국대 유니폼 입나? / 사진=TV SPORTS

알샤밥 박주영의 활약상이 국내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주영은 25일(한국시간) 알마즈마흐 프린스 살만 빈 압둘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8라운드 알 파이살리와 경기를 갖는다. 


특히 지난 18일 7라운드 알 힐릴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1분 나이프 하자지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극적인 결정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 모습을 본 슈틸리케 감독 또한 지난 22일 "박주영이 골을 넣어 경기력을 증명했다"며 "박주영을 포함해 모든 선수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알 샤밥은 6승1무로 알 이티하드(7승)에 이어 단독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박주영 알샤밥 활약상에 네티즌들은 "박주영 알샤밥, 국대로 뽑힐 수도 있는 건가?", "박주영 알샤밥 활약...지난번 월드컵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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