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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정환 아내 이혜원 화보…눈물 속에 담긴 뜨거운 가족사랑 “응원해”

‘반지의 제왕’ 안정환 아내 이혜원 화보…눈물 속에 담긴 뜨거운 가족사랑 “응원해”

기사승인 2014. 10.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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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정환 아내 이혜원 화보…눈물 속에 담긴 뜨거운 가족사랑 "응원해"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가 화제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과거 패션브랜드 '더 셀러브리티'와 진행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정환은 의자에 앉아 이혜원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안정환과 이혜원의 멋스러운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동선수에서 해설가,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안정환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아들 안리환, 아내 이혜원과 함께 건강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24일 자신의 딸 안리원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글이 공개했다.


이혜원은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술 듯이 껐다"며 "그리고 리원이를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 것을…얼마나 아픈지 알기에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딸 안리원에 대한 미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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