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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기다리고 기다린 설욕의 기회

피겨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기다리고 기다린 설욕의 기회

기사승인 2014. 10.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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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기다리고 기다린 설욕의 기회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2012 아시아 트로피 챔피언 박소연(17)과 대결한다. 


소트니코바는 23일 프랑스 뉴스 통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4-15 로스텔콤컵 ISU 그랑프리' 출전을 공식화했다.


'로스텔콤컵 그랑프리'는 2014-15시즌 4차 그랑프리 대회로 11월 14~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한국의 박소연 또한 2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1차 대회에 이어 소트니코바가 출전하는 '로스텔콤컵 그랑프리'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박소연이 과거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김연아의 설욕을 갚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 이번에야말로 설욕할 기회", "박소연 소트니코바 맞대결,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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