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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JB전북은행,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4. 10.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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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24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차별없는 세상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에 선발된 학생들이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전북은행
JB전북은행은 23일 전북 전주시 소재 본점에서 제6회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차별없는 세상 장애인식개선 그림공모전’에 선발된 122명의 초등학생들이 상을 받았다.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대상인 전북은행장상(부상 아이패드)은 ‘나는 의수로 그리는 화가 석창우’를 그린 군산부설초등학교 3학년 김 홍 양과 ‘장애인 전용버스’를 그린 전주서천초등학교 4학년 송수빈 양이 수상했다.

김제검산초등학교 강해선선생님과 군산부설초등학교 김미라선생님이 지도자상을, 군산용문초등학교 6학년 박요한 군 외 9명이 전라북도교육감상, 전주용흥초등학교 6학년 송민서 군 외 9명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그림공모전은 전라북도 58개 초등학교 10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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