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입으면 여자로 변신, 전세계 40만명이 입는 옷은?

입으면 여자로 변신, 전세계 40만명이 입는 옷은?

기사승인 2014. 10. 24. 15: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untitled
여자의 피부처럼 생긴 고무 옷을 발명한 남자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유튜브 캡쳐
여자의 피부처럼 생긴 고무 옷을 발명한 남자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자의 피부’ 옷을 입고 바로 여자로 변신한다.

지난 7월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의 한 남자는 ‘여자의 피부’라는 고무 옷을 발명했다. 남자들은 이 옷을 입자마자 바로 여자로 변신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최근 전 세계 고객 수가 4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무 옷을 발명한 남자는 아담 라모스로, 그의 아버지의 아이디어에 착안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이 복장의 총 중량은 약 5.5킬로그램이며 제작하는데 약 4시간이 필요하다.

이 옷은 또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몸에서 흉터가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 옷을 착용하는 한 고객은 “나는 이 옷을 착용하고 길거리에 다니면 항상 다른 사람의 주목을 받았다”며 “행인들이 내 가슴이 진짜인지 알고 싶어서 손가락으로 만지곤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 옷을 착용하는 것은 즐거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