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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강학서 대표이사 선임 ‘투톱 체제’

현대제철, 강학서 대표이사 선임 ‘투톱 체제’

기사승인 2014. 10. 2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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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서 사장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 / 제공=현대제철
현대제철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강학서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우유철 부회장과 강학서 사장 공동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 사장은 현대제철 재경본부장(부사장)이던 지난 6월 9일 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내실 있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라고 이번 선임을 설명했다.

영남대 경영학과를 나온 강 사장은 현대제철 재경본부 이사 및 경영관리부문 부사장, 현대로템 재경본부장,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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