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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 절체절명의 위기 맞는다

‘나쁜 녀석들’ 박해진, 절체절명의 위기 맞는다

기사승인 2014. 10. 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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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박해진이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25일 OCN ‘나쁜 녀석들’의 뛰어난 두뇌 소유자 이정문(박해진)이 충격적인 부상을 입은 찰나의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박해진은 늘 어떤 사건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사건을 파헤쳐나갔던 만큼 사진 속 심각한 부상의 현장은 더욱 큰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굳게 다문 입술에서 그가 느끼는 고통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고, 맞은편에서 그의 얼굴을 바라보는 박웅철(마동석)의 당황한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이 마치 살얼음판을 걷는 듯 한 긴장감을 조성, 오늘 4부에서 벌어질 박해진의 운명에 더욱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중국 동영상 다운로드 수 2000만 건을 달성, 케이블 드라마 사상 이례적인 기록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도 역시 ‘나쁜 녀석들’의 이정문 역을 통해 180도 연기 변신은 물론, 전에 없던 독보적인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평이 쏟아지며 각종 언론과 SNS, 커뮤니티를 통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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