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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홍·김병만, 나무타기 와이어액션 도전 "정글짝패 대박"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
'정글의 법칙' 정두홍과 김병만이 나무타기 신공을 선보여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파라또보보 부족마을에서 이틀차를 맞은 15기 병만족 김병만, 정두홍, 류담, 박정철, 이재윤, 김규리, 다나, 타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현지 부족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나무와 나무 사이에 영화 촬영용 와이어를 설치했다.
이어 '정글짝패'로 불리는 정두홍과 김병만은 뛰어난 근력으로 순식간에 나무 꼭대기까지 올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정두홍 김병만의 활약을 본 이재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놀랐다. 화면에 다 담기지 않아서 아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