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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특별한 음주 취향 신동엽·성시경도 반했다

전소민, 특별한 음주 취향 신동엽·성시경도 반했다

기사승인 2014. 10.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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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민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특별한 음주취향을 공개하며 신동엽·성시경 등 연예계 주당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은 24일 방송된 ‘마녀사냥’ 63회에서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라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반색했다.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


전소민은 또 유세윤의 비밀을 폭로했다. 전소민은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궁금해하자 전소민은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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