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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무아지경 대본 삼매경 ‘엄청난 집중력’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심은경, 무아지경 대본 삼매경 ‘엄청난 집중력’

기사승인 2014. 10.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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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를 이끄는 대세 배우들의 무아지경 대본 삼매경 현장이 포착됐다.
 
25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 제작사 측은 주원, 심은경을 중심으로 엄청난 집중력과 몰입도를 뽐내고 있는 배우들의 대본 열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연 배우인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백윤식 박보검 민도희 등이 대본 삼매경에 빠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이름만 들어도 믿음이 가는 명품 중견 배우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안길강 등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맞추며 눈부신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이 연기력의 배경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보고 또 보고를 반복하는 배우들의 노력이 숨어있다. 

대사 분량이 가장 많고 거의 모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주원은 틈만 나면 대본을 손에 들고 탐독한 후 촬영장 곳곳에 포진된 배우들과 즉석에서 리허설을 진행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감탄을 연발케 한다. 
 
심은경 역시 항상 대본을 손에 쥔 상태로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시간이 날 때마다 대사와 동선을 체크해 설내일의 매력을 나날이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심은경의 대본 사랑은 상대 배우와 호흡을 맞출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주원, 고경표 등과 대사와 리액션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것은 기본이고 매 촬영 마다 남다른 열의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최선을 다하는 심은경에 현장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원과 심은경의 옆에 늘 함께 있는 고경표은 자신의 스타일을 유일락 캐릭터에 녹여내 맛깔스러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 박보검은 극에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을 캐릭터인 이윤후에 푹 빠져 대본 탐독에 몰두하고 있다. 민도희, 장세현 역시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인 최민희, 마수민의 넘치는 개성과 독특한 매력을 더욱 세심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대본 열공 대열에 합류, 끝없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들은 대본 열공 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연습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피아노,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팀파니는 물론 지휘까지, 촬영에 돌입하기 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몰입했던 이들은 빠듯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여전히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는 오합지졸들이 모인 S오케스트라가 앞으로 이뤄낼 성장과 빛나는 미래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대본 열공으로 항상 모범을 보여주는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이아현, 안길강 등 중견 배우들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가감 없이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의견을 함께 나누는 모습으로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신구 조화는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내일도 칸타빌레’의 촬영 현장은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의 배우들 덕분에 항상 뜨겁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한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에게 큰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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