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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폴 포츠 출연…세계적인 오페라스타가 부를 트로트는?

[친절한 프리뷰] ‘불후의 명곡’ 폴 포츠 출연…세계적인 오페라스타가 부를 트로트는?

기사승인 2014. 10. 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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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에 세계적인 오페라가수 폴 포츠가 출연한다. 

25일 오후 방송될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는 ‘한국을 빛낸 우리의 트로트’ 편에 폴 포츠가 등장한다. 

지난 주 ‘불후의 명곡’에 팝의 거장 마이클 볼튼이 해외 가수 최초로 전설로 출연한데 이어 이번에는 폴 포츠가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폴 포츠는 지난 2007년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범한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전 세계적인 오페라스타가 된 인물. 

폴 포츠는 뮤지컬 배우 임태경과 함께 듀엣으로 나훈아의 ‘사랑’을 선보이며 환상의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해 관객의 기립 박수는 물론 앙코르 요청까지 쇄도할 정도로 압도적인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폴 포츠는 “한국 여성분들이 정말 예쁘다. 매력적이다”고 말하며 함께 출연한 벤의 무대를 본 후 시종일관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이내 벤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며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활, 김종서, 임태경, V.O.S&소리얼, 틴탑, 벤, 금잔디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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