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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황우석 박사와 연관? “그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황우석 박사와 연관? “그 진실은?”

기사승인 2014. 10. 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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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황우석 박사와 연관? "그 진실은?" /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사자개 저택의 비밀'을 파헤친다.

25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사자개 저택의 비밀'이 전파를 탄다.

어느 날 자산가로 알려진 한 여인을 마을 주민들이 계획적으로 살해하려 하고 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이 때문에 여인의 고급 전원주택은 24시간 대형 서치라이트를 비추며 경비를 선 사람들은 특수부대 출신 경호원들로 사설 경호원 경비에 들어간 돈만 한 달에 무려 1200만원에 달했다. 16대의 CCTV와 16마리의 경비견들도 집을 지켰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취재한 결과 여인은 모든 일이 자신의 애완견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실토했다. 그는 집에 중국 황실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사자개(티베탄 마스티프)를 키우고 있었다.

특히 이 개는 황우석 박사가 지난 2008년 중국 과학원의 요청으로 복제에 성공한 귀한 사자개 중 하나라는 것이다.

실제로 황우석 박사가 그의 저택을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마을에서는 그의 재산규모를 놓고 웅성거렸다. 게다가 대규모 개발계획으로 인해 저택 주변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민이 그를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몄다는 것이다.

그러나 마을 주민은 그가 음해하고 있다며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제작진이 14일 간 지켜본 결과 저택 안주인은 집 앞 1km 반경을 벗어나는 법이 없었고, 외부인을 이 집에 들이는 일도 없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꼭 봐야지"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황우석 박사와 연관?" "그것이 알고싶다 사자개 저택의 비밀 무슨 일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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