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외건설협회, 인도 발주처 초청 건설 비즈니스 포럼 개최

해외건설협회, 인도 발주처 초청 건설 비즈니스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14. 10. 25. 14: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인도 인프라금융공사(IIFCL) 및 주요 발주처 대표로 구성된 총 12명의 인도 건설사절단을 초청해서 오는 27일 해외건설협회에서 건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도 인프라금융공사 S. B. Nayar 회장·IL&FS사 Pradeep Puri 사장 등 고위인사가 직접 인도의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우리 건설사에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문하는 인도 건설사절단은 한국수출입은행 및 국내 주요건설사와 부산 신항만, 동탄·송도 신도시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이를 통해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100대 스마트 시티 및 주요 인프라 시설에서 국내 건설업계와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 주요 발주처의 초청을 통해 해당국가의 시장동향 및 프로젝트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