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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기관은]한국전력 ‘러브콜’

[이번주 기관은]한국전력 ‘러브콜’

기사승인 2014. 10.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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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6주 연속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한국전력과 하나금융지주 등으로 매수세가 주로 유입됐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지난 한주(20~24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6491억원을 순매수했다.

투신(2831억원), 금융투자(1563억원), 연기금(1193억원), 보험(662억원), 사모(567억원), 국가·지자체(229억원) 등이 매수에 나섰다. 은행(-438억원)과 기타금융(-116억원)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한국전력(208억원)과 하나금융지주(154억원), 아모레퍼시픽(128억원), SK텔레콤(128억원), SK하이닉스(121억원)이 매수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케미칼(-140억원), LG이노텍(-133억원), 삼성SDI(-110억원), 삼성중공업(-101억원), 만도(-64억원) 등에는 매도세가 몰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1751억원을 순매수하며 5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투신(983억원)이 적극적은 매수세를 나타냈고 사모(384억원), 금융투자(148억원), 보험(148억원), 은행(101억원), 연기금(89억원), 국가·지자체(38억원)도 순매수를 기록했다. 기타금융(-142억원)은 순매도를 나타냈다.

다음(60억원), KH바텍(50억원), 인터파크(38억원), 이오테크닉스(36억원), 코스온(31억원) 등에 매수세가 주로 유입됐다.

선데이토즈(-92억원), CJ E&M(-35억원), 산성앨엔에스(-30억원), 이지바이오(-29억원), 서울반도체(-25억원)는 매도상위 종목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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