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과의 유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하늘은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에 봤을 때 제일 예쁘고 더 촉촉한 것 같다. 거울 볼 때 예쁜 날에는 밖에 많이 돌아 다니고 싶다고 생각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하늘은 "결혼에 대해 생각이 달라졌다"라며 "20대에는 정말 결혼이 하고 싶었는데 30대가 된 후에 여유가 생기니 결혼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