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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자연휴양림서 화재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전국 자연휴양림서 화재 안전점검 실시

기사승인 2014. 10. 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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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림청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 15일)을 맞이해 전국의 156개 자연휴양림에서 화재예방 안전점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연휴양림에 배치된 소화기, 야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누전차단기, 배전설비 등 전기시설 △이용객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지자체는 합동으로 점검반을 8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점검과 화재사고 예방 컨설팅에 나설 방침이다.

최병암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화재안전 확보와 질 높은 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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