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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사 연구의 진단과 전망’ 심포지엄

‘한국 문화사 연구의 진단과 전망’ 심포지엄

기사승인 2014. 10.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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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 전통예술원서 개최 예정
한예종-한국문화사연구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은 오는 11월 6일 오전 10시 석관동캠퍼스 예술
소극장에서 ‘한국 문화사 연구의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0년대 이후 한국 근대성 연구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종합적으로는 역사적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심포지엄에는 이동연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 교수를 비롯해 천정환 성균관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신현준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 등 6명의 발제자가 나선다.

토론 시간에는 조형근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연구교수, 박현선 연세대 BK21+튜더교수, 대중음악 평론가인 이준희 성공회대 외래교수 등이 참여할 예쩡이다.

한예종 관계자는 심포지엄에 대해 “한국 문화사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방법과 주제를 다루는 행사로서, 그간의 문화사 연구를 총평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예술원 학술심포지엄은 그동안 한국음악사, 무용사, 공연예술양식, 문화연구와 문화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선정해 심포지엄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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