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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용암 분출 “곧 용암이 마을을 덮칠 위험이 있다”

하와이 용암 분출 “곧 용암이 마을을 덮칠 위험이 있다”

기사승인 2014. 10. 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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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용암 분출 "곧 용암이 마을을 덮칠 위험이 있다"/하와이 용암 분출

하와이 용암 분출 소식이 화제다.


25일(현지시각) 하와이 당국은 빅 아일랜드 주민들에게 “앞으로 3일에서 5일 내에 화산지대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덮칠 위험이 있다”며 대피령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현재 빅 아일랜드의 농촌 지역 푸나에서 가장 큰 마을인 파호아 외곽의 한 도로를 지난 용암의 흐름은 6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폭 50m에서 70m나 되며 시속 9m 속도로 마을에서 1㎞ 떨어진 지점을 흘러가고 있다.


당국은 분출된 용암의 흐름이 변덕스러워 앞으로 어디를 향할지 정확히 예단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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