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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월 웨딩마치

신정환 결혼, 일반인 여자친구와 12월 웨딩마치

기사승인 2014. 10. 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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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12월 결혼한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5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고, 유럽여행을 함께 다녀오는 등 공개적인 데이트를 해왔다. 예비신부는 패션계통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05년 11월 도박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후 2010년 또다시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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