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정환 12월 결혼, 나이차 많이 나는 예비신부는 누구?

신정환 12월 결혼, 나이차 많이 나는 예비신부는 누구?

기사승인 2014. 10. 30. 13: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예비신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정환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현재 결혼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예비신부는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 출신이다. 특히 예비신부는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자상하고 배려있게 보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에 대해 "모임에서 만났다. 한참 일을 많이 할 때 만났다"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아 이게 진심이구나' 싶다. 지금도 뒷바라지해주는 친구다"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05년 11월 도박 혐의로 검찰에 입건된 후 2010년 또다시 원정도박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