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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취임하자마자 레전드 송진우·정민철 팀 떠나 ‘이유는?’

한화 김성근 감독 취임하자마자 레전드 송진우·정민철 팀 떠나 ‘이유는?’

기사승인 2014. 10. 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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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성근 감독 취임하자마자 레전드 송진우·정민철 팀 떠나 '이유는?'

김성근 감독이 한화에 취임하자마자 레전드 송진우, 정철민 코치가 팀을 떠나고, 야상마 이상훈 코치가 새로 영입되는 등 코치진들의 물갈이가 진행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정민철 투수 코치가 29일 구단 사무실에 들어와 코치직을 그만두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재덕 단장님과 김성근 감독님이 정민철 코치의 생각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송진우 투수 코치 또한 김성근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한화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민철 코치는 당분간 팀을 떠나 휴식을 가질 생각이다. 팀이 3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고, 동료 코치들이 줄줄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부담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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