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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3년 공백기, 피할 수 없는 시련…복귀 쉽지 않았다”

한예슬 “3년 공백기, 피할 수 없는 시련…복귀 쉽지 않았다”

기사승인 2014. 10.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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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예슬이 3년 공백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 배우 한예슬 정겨운 주상욱 한상진 하재숙 왕지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예슬은 "살다 보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악재나 시련을 겪을 때가 있는데 지난 3년 역시 나에게 그런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 시련을 겪고 다시 재정비를 해서 오기까지 쉽지 않았다. 돌아오는데 있어서 쉽지 않은 선택이었기에 이제는 자신있게 인사 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남편 이강준(정겨운)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 사라/사금란(한예슬)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 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코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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