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대엔지, ‘힐스테이트 서리풀’ 견본주택 개관

현대엔지, ‘힐스테이트 서리풀’ 견본주택 개관

기사승인 2014. 10. 30. 17: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141030174319
힐스테이트 서리풀 조감도.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꽃마을5구역을 개발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연면적 14만6984㎡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및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도록 꾸며진다.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로 구성되며 평형은 2가지 형태다. A형은 타워형 58가구, B형은 판상형 58가구로 총 116가구이며 전 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업무시설은 2개 동 연면적 8만1565㎡, 대형마트 등이 들어서는 판매시설은 연면적 4만8792㎡의 규모로 구성된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강남지역에서 보기 힘든 전 세대 59㎡로 소형평면으로 구성되며, 복합타운내 내 동배치를 남쪽으로 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통합형 또는 분리형, 수납강화형 등 ‘선택형 평면’을 적용했다.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여의도 공원 두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며, 특히 단지 내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 공원과 연계할 계획이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도보로 2분거리에 있으며,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반포대교가 가까워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며, 강남고속터미널과 남부터미널도 인접하다. 단지 내에는 롯데마트가 입점할 예정이고 신세계백화점, 예술의 전당, 국립중앙도서관, 강남성모병원, 서초법조타운 등도 가깝다.

서초중,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서울 교대 등이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분양가는 최근 서초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에 비해 저렴한 3.3㎡ 평균 2900만원대(발코니 확장비용 포함)에 책정될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시에는 거실 및 침실1(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도 설치된다. 입주시기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