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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김경란, 강용석 “돈 보고 결혼하진 않은듯... 선거운동엔 도움이 될 것”

김상민 김경란, 강용석 “돈 보고 결혼하진 않은듯... 선거운동엔 도움이 될 것”

기사승인 2014. 10. 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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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김경란 결혼 "돈 보고 결혼하진 않은듯... 선거운동엔 도움이 될 것"/김상민 김경란

김상민 김경란 결혼이 '썰전'에서 언급됐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의 결혼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김구라는 호사가의 말을 전하며 넌지시 김상민 의원의 재산 상황을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돈 많은 사람은 아니다”라며 “남한테 손 벌리지는 않을 정도”라고 입을 열었다. 강용석은 “돈보고 결혼한 것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SNS에도 평범한 사람, 특별한 배경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평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강용석은 또 이들의 결혼에 대해서 "정치인, 연예인의 결혼은 선거운동에 확실히 도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초선 의원이 유명해지기는 쉽지 않은데 누구의 남편이라는 게 알려지면 인지도를 높이기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 의원과 김경란은 지난 7월 정식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심, 이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날짜를 2015년 1월 6일로 확정 지었다. 식장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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