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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이상훈 함께 아냐...두산행, 무언의 긍정

김성근 이상훈 함께 아냐...두산행, 무언의 긍정

기사승인 2014. 10. 3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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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이상훈 함께 아냐...두산행, 무언의 긍정/김성근 이상훈

김성근 이상훈이 함께하지 못한다. 이상훈은 프로야구 두산의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30일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이상훈의 투수코치 영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확실히 밝히진 않아지만 부정도 하지 않은 상황.


일각에서는 이상훈이 김성근 감독을 따라 한화 이글스로 갈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지만, 이상훈 측은 이를 부인했다.


이상훈은 그동안 최근 해체된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과의 인연도 여기에 있다.


두산은 지난 시즌 중부터 이 코치 영입에 관심을 기울였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직접 나서 이 코치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승이었던 이 사실을 김성근 감독에게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코치는 1990년대 프로야구를 대표한 좌완이고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와 미국프로야구 보스턴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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