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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해외 이슈&뷰 /미국의 이색적인 할로윈 코스튬

[동영상] 해외 이슈&뷰 /미국의 이색적인 할로윈 코스튬

기사승인 2014. 10. 3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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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마녀와 유령뿐만이 아니라 영화 주인공까지


10월의 마지막 날은 전 세계인의 축제인 할로윈 데이다. 미국·유럽 등지에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특별한 할로윈 밤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할로윈하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잭-오-랜턴(Jack O'Lantern)'이라 불리는 호박등이다. 큰 호박에 속을 판 뒤 유령 얼굴을 새기고 그 안에 촛불을 넣어 만든 호박등으로 밤에 창가에 놓아두면 마녀 복장을 한 아이들이 “trick or treat(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를 외치며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초콜릿과 사탕을 얻어간다.

할로윈데이는 원래 귀신을 쫓아버리기 위한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미국인들은 할로윈데이가 되기 몇 주 전부터 자신들이 사는 집이나 학교 창문 같은 곳에 마녀, 호박등, 검은 고양이들의 실루엣을 장식한다. 

한편 atooTV는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큰 축제 할로윈 데이의 진풍경을 담아봤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사진 제공자 : Sandy Showalter, Tennisha Lawrence]

[아투티비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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