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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SW마이스터고 첫 신입생 경쟁률 4.6대 1

대전 대덕SW마이스터고 첫 신입생 경쟁률 4.6대 1

기사승인 2014. 10. 3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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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전교육청2
대전교육청사
대전시교육청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가 첫 신입생 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전국에서 364명이 지원해 평균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차세대 소프트웨어(SW) 고급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내년 3월 개교하는 대전 유일의 공립 마이스터고교이다.

전체 80명 선발에 대전지역 169명, 대전 이외 지역 195명이 각각 지원했다.

전형별로 보면 일반전형에 221명, 마이스터인재전형과 사회통합전형을 포함한 특별전형에 143명이 지원했다.

또 같은 대전에 있는 동아마이스터고는 200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동아마이스터고는 지역인재 우선선발(70%)을 포함 일반전형으로 120명, 전국단위 모집인 특별전형으로 40명, 군특성화반 전형으로 40명을 각각 뽑는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1.9대 1, 특별전형은 3.62대 1, 군특성화반 전형 2.5대 1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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