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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전용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

현대차, ‘아슬란’ 전용 특별 전시장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

기사승인 2014. 10. 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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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 동대문 DDP 등에 '아슬란'의 상품성 자세히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전시장 오픈
전국 6개 지역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고객 초청, 전문 설명요원의 설명과 시승 기회 제공
아슬란
현대 아슬란/제공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전국 5개 지역의 현대차 전시장에서 아슬란의 뛰어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인 ‘아슬란 스페이스(Aslan Space)’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전일 출시된 아슬란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개발된 최고급 전륜 구동 세단으로, 현대차는 고급 수입차에 버금가는 우수한 상품성은 물론 아슬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 등을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아슬란 스페이스’에 약 1500명의 고객을 초청, 전문 설명요원이 △디자인 △주행성능 △정숙성 △신기술 및 첨단 편의·안전사양 등 ‘프리미엄 컴포트(Premium Comfort)’를 추구하는 아슬란의 특장점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프라임 나파가죽’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한 실내 감성 품질, 우수한 소음진동(N.V.H)성능과 음향시스템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면서 오감(五感)을 통해 아슬란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와 더불어 시승을 통해 혁신적으로 향상된 아슬란의 주행(R&H: Ride and Handling)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11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현대차의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000여명을 초청, 상품설명 및 시승 등을 진행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고급 전륜 구동 모델로 자리잡을 아슬란에 적용된 첨단 기술과 높은 품격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아슬란을 투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국내 고객의 요구와 취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된 아슬란만의 장점과 수입차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슬란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아슬란 스페이스’ 전용 안내센터(070-4348-1999) 또는 현대차 전국 지점·대리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에 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슬란은 △진보된 디자인 철학과 인간공학 기술을 적용한 디자인 △엔진·변속기·서스펜션의 성능 최적화를 통한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 △전면 윈드쉴드 및 전후석 이중접합 차음유리 적용 등을 통한 동급 최고수준의 정숙성 △헤드업 디스플레이·8인치 내비게이션·스마트 트렁크 등 유럽 고급 세단을 능가하는 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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