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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문화재단,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동부문화재단,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4. 10. 3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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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동부금융제안 공모전 사진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과 최우수상을 받은 안학범(서울대 경제학과)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부문화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에서 ‘2014년 제5회 동부 금융제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동부금융네트워크와 공인재무분석사(CFA) 한국협회의 후원 아래 동부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매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및 관련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응모된 2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논문 심사를 통과한 최종 9개 팀의 열띤 프리젠테이션과 심사점수에 따른 시상식이 진행됐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LBO 규제의 합리적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 - 인수자의 위험투자 인센티브 통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 서울대 안학범 팀에게 돌아갔다.

특히 올해는 본상을 기존 8팀에서 9팀으로 늘렸으며, 가작도 따로 10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특전인 해외연수의 기회도 기존 4팀에서 11팀으로 확대했다.

이 가운데 6팀은 내년 2월 초 열흘간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지로 선진 금융산업의 현장을 견학하는 ‘글로벌 금융탐방’을 떠날 예정이다. 나머지 5팀도 일본으로 금융탐방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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