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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통장잔고, 3422원에서 87만6000원 상승 “한달에 한번 적금들겠다”

나혼자 산다 강남 통장잔고, 3422원에서 87만6000원 상승 “한달에 한번 적금들겠다”

기사승인 2014. 11. 0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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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강남 통장잔고, 3422원에서 87만6000원 상승 "한달에 한번 적금들겠다"

'나혼자산다' 강남이 늘어난 통장잔고에 기뻐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된 강남이 통장 잔고를 확인하기 위해 은행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의 이모는 "연예인은 출연료가 많고 적고 (항상) 다르니까 적금을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후 강남은 지난번 방문한 은행을 찾아가 통장 잔고를 확인했다. 당시 강남은 통장잔고가 3422원 밖에 되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강남의 통장잔고는 87만6000원이었다. 이에 과거 강남에게 파이팅을 외쳐 준 은행 직원은 "부자 되셨다"고 격려했고 "나도 적금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한 달에 한번씩 와서 적금 하겠다. 이제 한달에 한번씩 볼것 같다. 만약에 안 오면 망한 줄 아시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불어난게 도대체 몇 배야?",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늘어난거에 기뻐하는 모습 귀엽다", "나혼자산다 강남 통장잔고 앞으로도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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