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지민 걸그룹 발언 파장, 걸그룹 사진 확산까지…“알려달라”VS “억측 자제”

김지민 걸그룹 발언 파장, 걸그룹 사진 확산까지…“알려달라”VS “억측 자제”

기사승인 2014. 11. 01. 07: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지민 걸그룹 발언 파장, 걸그룹 사진 확산까지…"알려달라"VS "억측 자제"

김지민의 걸그룹 발언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걸그룹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김지민은 "과거 유명한 걸그룹 팬미팅 사회를 맡았다. 당시 한 멤버가 '개그콘서트를 많이 보는데 누구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코너, 역할, 유행어 같은 걸 설명했는데 모른 척 했다. 그 전에 만났을 때 그들도 신인이라서 깍듯하게 인사했는데 뜨고나니 변했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걸그룹 발언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해당 걸그룹이 누구인지 주목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지민이 2006년도에 해당 걸그룹과 만났다고 언급한 점과 인원수를 말하면 알 것 같다는 말을 단서로 유추하고 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김지민의 트위터에 해당 걸그룹이 누군지 알려달라고 할 정도이며 온라인상에서는 한 걸그룹의 사진이 확산될 만큼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지나친 억측은 자제하라는 의견과 함께 걸그룹들이 희생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김지민 걸그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걸그룹 말 들어보면 정말 속상했겠다", "김지민 걸그룹 그 걸그룹 맞나?", "김지민 걸그룹 발언 이렇게 말할거면 차라리 말 안하지 않는게 나앗을수도 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