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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매력적인 무대에 최고점수 획득

‘슈퍼스타K6’ 김필 ‘바람이 분다’ 매력적인 무대에 최고점수 획득

기사승인 2014. 11. 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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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6' 김필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톱6 곽진언, 김필, 송유빈, 장우람, 버스터리드, 임도혁의 톱4에 진출하기 위한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필은 '스페셜 트랙 미션'으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택했고 "음악을 잘 모르니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필은 이소라와 또 다른 보이스로 '바람이 분다'를 소화했고, 감성적인 무대에 모두들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대를 지켜 본 김범수는 "기대를 많이 했다. 특유의 독창적인 카리스마가 부족했다"라며 92점을 줬다.


윤종신은 "경연에 적합한 무대다"라며 95점을 부여했고 백지영은 "오버된 감정 때문에 부담스러웠다"라며 93점을  줬다.


한편 이날 송유빈은 심사위원 점수 최하점에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버스터리드는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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