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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측 “고인 매형, 의사 아닌 모 증권회사 임원…부검 3일 예정”

故 신해철 측 “고인 매형, 의사 아닌 모 증권회사 임원…부검 3일 예정”

기사승인 2014. 11. 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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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신해철 소속사 측이 고인의 매형이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1일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고(故) 신해철 씨 매형 분께서는 의사가 아니고 모 증권회사 임원 분으로 재직 중이다"라고 정정했다.


이어 "현재 부검은 3일로 예정돼 있으며, 장소 및 시간은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송파경찰서는 고 신해철이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S병원을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압수수색해 의무기록을 확보했다.


이어 오는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며,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아산병원 영안실에 안치 돼 있다. 부검 일정이 확정되면 서울 성모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 다음은 고 신해철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현재 보도되고 있는 내용중에 잘못 보도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정정하여 드리겠습니다.


故 신해철씨 매형분께서는 의사가 아니시고 모 증권회사 임원분으로 재직중에 계심을 알려드립니다.에 있어서 참고하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부검은 3일로 예정되어있으며, 장소 및 시간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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