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녀의 탄생’ 시청률 8.4% 기록, 주상욱·한예슬 로코 케미 기대

‘미녀의 탄생’ 시청률 8.4% 기록, 주상욱·한예슬 로코 케미 기대

기사승인 2014. 11. 02. 11: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녀의 탄생'이 8.4%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연출 이창민) 1회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미녀의 탄생'은 전신 성형으로 인생 역전을 한 사금란(하재숙/한예술)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사라(한예슬)는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섬망을 겪었고 약을 먹지 않아 자신이 사금란이라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고 한태희(주상욱)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았다.


사금란은 뚱뚱한 외모로 남편 이강준(정경운)과 시댁식구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했고 결국 이혼 통보를 받게 됐다. 설상가상 교통사고까지 당한 사금란은 겨우 살아남게 됐고 한태희를 찾아가 새롭게 태어나고 싶다고 전신 성형 수술을 부탁했다. 이후 사금란은 한태희의 도움으로 이강준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전설의 마녀'는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