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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⑫ ‘코쿤게임즈’

[동영상][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⑫ ‘코쿤게임즈’

기사승인 2014. 11.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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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12일부터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 정식 서비스 실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응원하기 위한 아시아투데이-케이큐브벤처스-카카오의 공동기획 프로젝트, <스타트업 氣살리기 프로젝트> 아투TV는 6개월간 케이큐브벤처스가 추천하는 12개의 벤처 기업의 생생한 현장을 영상에 담아 소개한다.  
 
그 열두 번째는 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HeroCity)’를 개발하며 수년간 손발을 맞춘 파프리카랩의 핵심 인재들이 뭉쳐 설립한 게임 스타트업 ‘코쿤게임즈(대표 이정욱)’

코쿤게임즈의 ‘코쿤(Cocoon)’은 곤충의 ‘고치’를 뜻하며, 누에고치에서 아름다운 나비가 탄생하기까지 여러 번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총 8명의 파프리카랩 인재들이 다시 의기투합해 유저들에게 진입 장벽이 낮고 좀 더 체계화된 시스템이 갖춘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약 1년 간 모바일 전략 게임 ‘전쟁의 노래’를 개발, 12일부터 네이버 앱스토어와 티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통 부족전쟁 장르 ‘전쟁의 노래’는 화려한 그래픽의 중세 판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단절된 도시 국가 간의 동맹과 침략, 전략거점 점령 등 반복되는 협력과 갈등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또한, 도시건설과 병력 훈련, 자원지 점령 등 실시간 전략 요소가 다채롭게 가미돼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이 밖에도 월드별로 각기 다른 기후를 적용해 도시의 위치에 따라 자원 생산량이 달라지는 등 유저의 입맛에 맞는 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디테일을 더해 벌써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전쟁의 노래’를 기획한 이상엽 CPO는 “혈맹시스템을 통해 수십 명의 혈맹원과 함께 협업하여 다른 혈맹들과 대륙의 패권을 두고 벌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며 “또한, 친숙한 영웅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차별화된 방향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장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욱 대표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베타 테스트와 피드백을 통해 게임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코쿤게임즈만의 차별성”이라면서 “30대~40대 남성을 주 타깃으로 개발한 전쟁의 노래는 일상에서 지친 남성들이 이 게임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거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하나의 통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작은 소망을 드러냈다. 

한편, ‘전쟁의 노래’는 PC상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전략장르의 코어한 매력을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제공한다. 

[아투티비 www.ato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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