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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원혜영 정치혁식실천위원장,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이 급선무”

[동영상] 원혜영 정치혁식실천위원장,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이 급선무”

기사승인 2014. 11.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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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TV] 계파정치 청사, 인재 등용 시스템 마련

 

 

아시아투데이 이현미 기자 = 정치혁신실천위원장에 취임한 지 50일째를 맞는 원혜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13일 “정치권에 대한 혁신의 요구가 아주 크다. 야당으로서도 현재 혁신이 절실한 과제”라며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이 급선무다. 국민에게 존경받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 위윈장은 “고질적 병폐인 계파정치를 청산해야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 등용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비전을 분명히 하고, 당원과 지지자들이 일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파 청산의 방안과 관련해 “권력이 제도 위에 있지 못하도록 당 시스템의 안정성과 독립성을 부여해야 한다. 당의 구성과 운영이 예측할 수 있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위원장은 남북관계 개선 방안에 대해 “박근혜정부가 집권 3년 차를 맞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 위원장은 “일단 금강산에 이산가족 면회소를 잘 지어놨는데 이것을 이용해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상시화를 하자. 그러면 자연스럽게 금강산 관광 재개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작은 일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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