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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현민의 돌직구에 “나 이래봬도 아나운서”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현민의 돌직구에 “나 이래봬도 아나운서”

기사승인 2014. 11.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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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오현민이 신아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로 참가자들이 경쟁을 벌였다.


경쟁에 앞서 모인 참가자들 플레이어가 6명 밖에 남지 않음에 씁쓸해 했다. 그런데 신아영은 "여기가 좀 좁다"라며 말 실 수를 했다. 이에 김유현은 "넓은 거지"라고 신아영의 말실수를 꼬집었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너 4개 국어 한다면서"라며 하버드 대학교 출신 신아영을 지적했고 오현민 역시 "신아영은 4개 국어를 한다는데 그 중 한글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신아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신아영은 "나 이래봬도 아나운서다"라고 응수했고 하연주는 "생계를 위협하는 발언은 하지 말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신아영은 데스 매치에서 패배해 탈락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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