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의 진지함에 “무슨 헛소리냐”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장동민

 '더 지니어스3' 신아영이 장동민의 진지한 모습에 일침을 가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블랙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메인매치 '투자와 기부' 게임으로 참가자들의 경쟁이 펼쳐졌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치루기 전 모인 멤버들은 각자 이번 게임에 임하는 포부를 전했다. 장동민은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오늘 내 인생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장동민의 말에 신아영은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고 웃으며 말해 장동민을 버럭하게 만들었다.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그러니까 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끄적 책이나 보고"라며 "너는 수박 겉핥기 식 인생을 산 거다"고 폭언을 퍼부었다.

그러나 곧 장동민은 신아영에게 "나만 믿어라. 나를 믿는 게 중요하다"라며 신아영에게 악수를 건넸다.

하지만 이날 신아영은 데스매치에서 패배해 탈락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