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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우려, “박주영 구자철 윤석영 경기력 끌어올려야…”

슈틸리케의 우려, “박주영 구자철 윤석영 경기력 끌어올려야…”

기사승인 2014. 11. 2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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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우려, "박주영 구자철 윤석영 경기력 끌어올려야…"/사진=오센

슈틸리케 감독이 박주영, 윤석영, 구자철의 경기력에 우려를 표했다.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부임 이후 4번의 평가전에서 2승 2패를 기록했다. 기록적인 면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본다"고 자평했다.


또 아시안게임 대표선수 구성에서는 "평가전을 통해 28명 정도 선수를 기용했다. 이 안에서 발탁할 것"이라며 "그동안 뛰지 않은 선수를 특별히 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평가전에서 윤석영, 구자철, 박주영은 아직 경기 감각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들은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력을 끌어올리면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경기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주영 슈틸리케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후 진짜 어떻게 되려나", "박주영 경기력 좀 제발 끌어올려라", "박주영 무슨 생각할 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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